카타르 경제실무단은 자치행정부 식량안보국 마수드 자랄라 알마리 국장을 수석 대표, 농업분야 투자 전문 공공기관인 하사드푸드(Hassad Food)와 카타르개발은행(QDB)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 카타르 측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간 스마트팜 혁신밸리(김제)를 포함해 농촌진흥청, 스마트팜 수출기업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27일에는 한국의 스마트팜 현황 및 주요정책을 카타르 측에 소개하고 제1차 스마트팜협력위에서 다루었던 의제들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간담회 후 편성된 기업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카타르측과 투자협력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카타르의 경제실무단의 관심이 케이(K)-스마트팜의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정부와 협력 논의를 더욱 구체화하겠다”며 “기업 진출 확대를 위한 수출 지원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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