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하이볼 RTD(즉석음료)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1차 시음 행사에 대한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2차 행사를 기획했다고 24일 밝혔다.
카발란 하이볼은 지난해 11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하이볼로, 출시 3개월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된 인기 제품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달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이마트 죽전점에서 시음 행사를 열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2차 시음 행사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주류코너에서 카발란 하이볼을 직접 시음한 후 구매까지 할 수 있다.
카발란 하이볼의 베이스인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클래식’을 비롯해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등 위스키 2종도 함께 시음·판매한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일반적인 RTD 하이볼 제품과 달리 카발란 하이볼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클래식’ 원액을 사용해 맛과 향 측면에서 차별화된다”며 “1차 시음 행사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성원에 보답하고자 2차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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