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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17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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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2006년에 IAEC에 가입하였으며 2008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IAEC 상임이사도시로 선정되었다사진창원시
창원특례시는 2006년에 IAEC에 가입하였으며, 2008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IAEC 상임이사도시로 선정되었다[사진=창원시]

Changwon Special City attended the 17th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ing Cities (IAEC) World Congress held in Curitiba, Brazil, from May 21 to 24. The congress was attended by representatives and officials from 129 educating cities across 13 countries, including Changwon Special City, Andong City, and Gunsan City from South Korea.

As the first IAEC executive city in Asia and the chair city of the Asia-Pacific network, Changwon Special City participated in the executive city meetings and regular meetings, reported on Asia-Pacific network activities, and chaired regional network meetings.

The congress, themed “Sustainability, Innovation, and Inclusiveness of Educating Cities: Transforming the Present,” began with an opening speech by IAEC Secretary General Marina Canals. The agenda included a plenary session, executive city meetings, presentations and workshops on best practices by Andong and Gunsan, Asia-Pacific network meetings, study visits, an Educating Cities Award ceremony, and a closing ceremony.

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ing Cities (IAEC), founded in 1994 and headquartered in Barcelona, Spain, is a non-profit association of local governments. It operates under the philosophy that “all urban spaces are learning places for citizens,” addressing various urban issues such as education, transportation, welfare, and the environment. Currently, 488 cities from 30 countries are members of the association.

Lee Dong-ho, Director of Lifelong Education, stated, “Creating diverse educational environments for citizen growth is crucial for the healthy development of a city. We will strive to establish Changwon as a central city in Northeast Asia by engaging in joint research on education policies and sharing ideas with leading international educating cities.”

Meanwhile, Changwon Special City joined the IAEC in 2006, became the first executive city in Asia in 2008, and has been serving as the chair city of the IAEC Asia-Pacific network since June 2009, playing a leading role in international lifelong education.

창원특례시, ‘제17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 참가 창원특례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브라질 쿠리치바시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세계총회에는 13개국 129개 교육도시의 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창원특례시와 안동시, 군산시가 함께 참가했다.

창원특례시는 아시아 최초의 IAEC 상임이사도시이자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의장도시로서 이번 총회에서 상임이사도시 회의 및 정례회의에 참여하고,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활동 보고 및 지역네트워크 회의를 주재했다.

‘교육도시의 지속 가능성, 혁신 및 포용성: 현재를 변화시키다’를 주제로 한 이번 총회는 마리나 커널스 IAEC 사무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회의, 상임이사도시회의, 안동시 및 군산시의 우수사례 발표 및 워크숍,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회의, 학습탐방, 교육도시상 시상식, 폐막식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은 1994년 설립되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지방정부 간 비영리 협회로, ‘모든 도시 공간이 시민들에게 학습의 장이다’라는 취지 아래 교육, 교통, 복지, 환경 등 도시 내 다양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현재 30개국 488개 도시가 이 협회에 가입해 있다.

이동호 평생교육과장은 “도시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시민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세계적인 국제교육도시들과의 교육정책 공동연구 및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창원시가 동북아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2006년에 IAEC에 가입하였으며, 2008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IAEC 상임이사도시로 선정됐다. 또한, 2009년 6월부터는 IAEC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의장도시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평생교육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주경제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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