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심은 포테토칩 먹태 시리즈 2탄 ‘포테토칩 먹태고추장마요맛’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조합한 소스 ‘고추장마요’를 활용했다.
고추장마요는 칼칼한 매운맛과 고소함을 동시에 갖춰 토스트, 비빔밥,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널리 쓰인다.
농심은 유명 호프집들에서 고추장마요와 먹태의 감칠맛을 조합한 안주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점에 착안해 포테토칩 먹태고추장마요맛을 선보였다.
포테토칩 먹태고추장마요맛은 27일 편의점을 시작으로 전국 유통점과 이커머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농심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먹태는 농심’ 브랜드 파워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고추장마요 소스는 먹태를 안주로 즐기는 소비자에게 청양마요 못지않는 사랑을 받는 조합”이라며 “집이나 야외에서 안주로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