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이랜드글로벌이 남성 정장부터 캐주얼 의류, 소가죽 잡화까지 한 공간에서 상품을 선보이는 ‘신사 복합관’ 두 번째 매장 NC청주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사 복합관은 한 공간에서 신사 패션 풀코디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국내·외 브랜드를 결합해 이랜드글로벌이 새롭게 선보인 편집 형태의 매장이다.
NC청주점은 NC수원터미널점 보다 약2.6배 이상인 215㎡ 규모로 매장 크기를 키웠다.
남성 의류 브랜드 및 일본 보더리스 그룹의 ‘비즈니스 레더 팩토리’를 입점해 약 200여 스타일의 남성 의류와 잡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직구로 만나볼 수 있던 일본 ‘비즈니스 레더 팩토리’가 전개하는 12가지 풍부한 색감의 고급 소가죽 아이템은 판매 종류를 더욱 다양화한다.
이랜드글로벌 관계자는 “남성 정장부터 고급 가죽 잡화까지 한 번에 맞추는 신사 편집 매장이 고객들의 니즈에 크게 부합했다”며 “신사 패션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은 상권 위주로 신사 복합관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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