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트레이 키즈 멤버 아이엔((I.N)이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커버를 장식했다.
해질녘 푸른 하늘 아래, 첫 번째 컷을 장식한 아이엔은 알렉산더 맥퀸의 AW24 컬렉션 5번 룩의 스트링 벨트 디테일의 브라운 레더 레인코트와 실버 메탈과 크리스털 소재의 소버린 스컬 링과 이어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번째 컷에서는 내려앉은 어둠을 배경으로 AW24 컬렉션 20번 룩의 스터드 장식의 블랙 레더 소재 보머 재킷에 허니 컬러의 시어링 디테일이 있는 인디고 스톤 워시 데님 팬츠 그리고 카프 스킨 레더 소재의 버디 브로그 슈즈로 아이엔 특유의 다크 하면서도 엣지 있는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그 외의 컷에서는 브라운 레더 레인코트에 곡선형 슬라이더가 있는 블랙 레더 페도라를 더해 거친 매력을 선보였고, 핀 스트라이프 테일러드 수트에 애시드 옐로우 색상의 실크 나일론 타폴린 셔츠로 맥퀸의 날카로운 테일러링에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네뷸라 토트백으로 쿨한 매력을 더했다.
화보에 등장한 아이템들은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Seán McGirr)의 첫 컬렉션 ‘알렉산더 맥퀸 2024 가을 겨울 컬렉션’이다. 아이엔은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올여름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트리플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글로벌 입지를 굳힐 예정이며, 국내 컴백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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