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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일주일간 일본 간선 노선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24일 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는 30일까지 일본 간선(도쿄·오사카·후쿠오카)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오사카와 후쿠오카 노선을 각각 1인 편도 총액 6만3100원, 도쿄 노선은 7만31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이 이달 25일부터 10월31일까지로, 여름 휴가시즌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아직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에어서울 탑승객들에게는 ‘트립닷컴’, ‘마이리얼트립’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호텔과 여행상품 할인쿠폰, 일본 ‘돈키호테’ 쇼핑 할인쿠폰, 카모아 렌터카와 공항철도 제휴 할인 등 다수의 추가 혜택들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권 특가 뿐 아니라 고객분들을 위한 다양한 제휴혜택이 함께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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