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기업 지엘플러스가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엘플러스는 2차 배출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미생물 소멸방식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개발 보급해 왔다.
지난 21일 성대히 마련한 행사에는 1000여명의 내외 귀빈과 고객이 참석했다. 김병욱 국회의원이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으며, 박범계, 진선미, 조승래, 장철민 의원, 박정현 22대 총선 당선인,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등이 축전을 전했다.
이날은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팝페라팀 파스타의 공연도 마련했다. 박현빈은 히트곡 ‘곤드레만드레’를 비롯, 신곡 ’비싼 술 먹고’ 등을 열창해 호응을 받았다.
지엘플러스 관계자는 “20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홍보대사 임명식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콘테스트 시상식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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