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데이터홈쇼핑사 쇼핑엔티는 서울시 중구청에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1000만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가족간의 정을 되새기는 기회를 만들고자 뮤지컬 티켓과 간식 지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80명이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공연 티켓과 가족이 함께 먹을 샌드위치, 음료 등에 사용된다.
한상욱 쇼핑엔티 대표이사는 “방송사업자 공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며 “지난해 출범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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