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부채질이 저절로 나오는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뜨거운 거리를 걷다 보면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신상 아이스크림이 나를 유혹해도, 어릴 적부터 항상 함께한 오래된 친구 같은 아이스크림을 으레 선택하게 되죠. 실제로도 1986~1990년에 출시된 아이스크림이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냉동실에 가득 채워놓고 싶은 여름 치트키 아이스크림은 과연 얼마나 팔렸을까요? 아이스크림 매출액 순위를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래픽 스토리]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아이스크림 매출액 1위 공개
(*출처: FIS 식품산업통계정보)
1위
롯데웰푸드
월드콘
709억5700만 원
2위
빙그레
떡붕어싸만코
646억2500만 원
3위
빙그레
메로나
612억1100만 원
4위
빙그레
투게더
528억2900만 원
5위
롯데웰푸드
빵빠레
438억3000만 원
6위
해태제과
부라보
437억1600만 원
7위
아미(CU·세븐일레븐·미니스톱 얼음컵 제공)
얼음컵
371억1600만 원
8위
빙그레
비비빅
338억9800만 원
9위
해태제과
누가바
321억6500만 원
10위
롯데웰푸드
빠삐코
318억6600만 원
11위
롯데웰푸드
더블비얀코
313억8100만 원
12위
빙그레
빵또아
279억26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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