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경기도 안성시 용설호 문화마을 인근에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촌마을 적기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2024년 서울본부 6급 신규채용직원, 대학생봉사단 N돌핀 12기, 서울본부 직원 등 100명이 참여하여 인삼 꽃따기, 양파밭 제초작업, 폐자재 수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은 “영농철 적기 농가지원을 통해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신규채용 직원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 및 친밀도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영농지원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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