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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의 일환으로 숲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는 3년째 이어가고 있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아숲체험원 보수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숲생태계를 체험하며 인지적·정서적·사회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 및 교육하는 시설이다. KCC와 협회 자원봉사자들은 먼저 강남구 해찬솔과 송파구 장지공원 유아숲의 목재 구조물 보수를 진행했다.
특히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숲을 경험할 수 있도록 KCC의 ‘로얄우드’, ‘숲으로 올인원’ 등의 페인트를 활용해 구조물을 칠했다.
정민구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앞으로도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통해 숲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은 한국미래환경협회가 손잡고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숲 살리기 사회공헌 활동이다. 산림 복구 및 보호를 통해 자연을 보전하고 숲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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