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에프앤아이(대표 최동수)가 1200억원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1200억원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자기자본이 3200억원대로 증가한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비은행부문 역량 강화에 힘 쓰는 우리금융 행보에 발맞춰 NPL 매각시장 규모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중장기 성장기반을 조기에 마련하고 재무건전성과 손익효과 개선에도 역량을 결집하는 등 시장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는 “그룹 적극 지원에 힘입어 국내 1호 민간 배드뱅크로 설립된 우리에프앤아이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면서 “유상증자를 계기로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우량 NPL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대한민국 NPL 투자 명가를 재건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022년 1월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향후 NPL 시장 규모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목적으로 출범한 NPL 및 기업구조조정 투자 전문회사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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