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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004960)의 ‘오산세교 한신더휴’ 가 최고 경쟁률 20.47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접수를 마쳤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오산세교 한신더휴 청약 접수 결과 745가구 모집에 총 125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69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 A타입 (기타경기) 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8일 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0일 부터 14일 까지 5일간 진행한다.
오산시 세교2지구 A16블록에 들어서는 ‘오산세교 한신더휴’ 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10개 동 규모이며 전용 74 ~ 99㎡ 총 8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세교1지구와 3지구, 오산시 구도심을 잇는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고,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 배후단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합리적 분양가는 물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됐다. 또 전체 금액 중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에 대해 세교2지구 최초로 무이자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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