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본점 전경.ⓒ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고객을 대상으로 자율조정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가입 시점별로 대상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안내 대상은 지난 2021년 1월 1일 이후 가입해 홍콩H지수 ELS 만기 손실 확정 계좌와 중도 해지로 손실을 입은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다. 문자받은 고객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자율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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