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트랜스베버리지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청량한 스프리츠 칵테일 ‘아페롤’ 1L 대용량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프리츠는 탄산수와 리큐르 등을 넣은 칵테일이다. 아페롤은 오렌지와 루버브, 허브 등 넣은 스프리츠로 매년 전 세계에서 4억5000만 잔이 팔리고 있다.
1L 대용량은 5명 이상이 모이는 자리에서 즐기기에 좋다.
칵테일로 즐기고자 한다면 얼음이 든 아페롤 전용 글라스 또는 입구가 넓은 와인 글라스에 아페롤과 프로세코를 각각 60ml씩 넣어주고 탄산수를 섞으면 ‘아페롤 스프리츠’가 완성된다. 신선한 오렌지 슬라이스로 가니쉬 하면 더 좋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루프톱과 테라스의 계절,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모임에 적합한 아페롤 1L 대용량을 준비했다”며 “아페롤은 최근 인기에 힘입어 호주 오픈(AO), US 오픈,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십 브랜드로 참여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아페롤 1L 제품을 코스트코에서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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