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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도니, 캠핑카 제조업체와 손 잡았다… 스마트오피스카 오너 모집

조선비즈 조회수  

/사진= 워크도니
/사진= 워크도니

주식회사 워크도니는 캠핑카 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상인의 반디 캠핑카와 손잡고 스마트모빌리티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신형 레이를 이용해 개조된 ‘워크도니 스마트오피스카’의 론칭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선착순 라이선스 1,000대에 대한 오너 모집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오피스카 오너에게는 차량 인수비용, 보험료, 유류비, 교육 비용, 차량 외부 워크도니 로고 부착 및 스마트오피스로의 차량 개조비용 등을 일체 포함한 금액은 전액 워크도니에서 부담한다. 오너는 향후 개발이 완료되는 워크도니 글로벌 앱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과 연계된 오더를 전달받고 각 지역에 운행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형성하게 된다.

이번 워크도니 스마트오피스카 오너의 신청 자격은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1년 이내 음주운전 등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자로 해당 조건에 부합하면 신청할 수 있다.

최근 일본진출을 통해 매출 규모를 확장하고, 블록체인기술과 결합한 고도화된 글로벌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통해 서비스 외연을 확장 중인 워크도니(WALKDONI)는 이번 스마트오피스카(Smart Office Car) 오너 모집을 통한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프랜차이즈 산업 진출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워크도니 오경환 대표이사는 “워크도니는 지난 1년간 신규 회원이 1만명 이상 증가하는 등 앱 이용자의 수요가 폭증하고 있어 스마트모빌리티를 접목한 프랜차이즈 상품을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론칭하게 되었다”며 “캠핑카 개조 전문업체와 손을 잡고 세심하고 완성도 있는 형태의 스마트오피스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VIP 회원들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 추구와 온라인 마케팅이 모빌리티로 연결되는 놀라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워크도니 본사 혹은 각 지역의 스마트오피스를 방문 혹은 연락을 통해 상담 가능하다.

조선비즈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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