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강화로 세분화된 수면 수요 공략
신세계까사는 자연 친화적 소재로 만든 신규 컬렉션 ‘마테라소 포레스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마테라소 포레스트’ 출시를 시작으로 기존 마테라소 매트리스 제품라인업을 전격 리뉴얼하고 연내 두 가지 매트리스 컬렉션을 추가 런칭한다. 이를 통해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적극 공략하며 다양한 시장 수요를 흡수하는 동시에 ‘마테라소’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번 신규 컬렉션 ‘마테라소 포레스트’는 숙면을 위한 기능, 매트리스 소재의 안전성, 환경을 위한 가치 소비 등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 수요를 반영해 제작했다.
이번 신제품은 매트리스 전체를 감싸는 외피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인 린넨, 텐셀 원단을 적용했다. 이는 통기성·보온성·흡습성이 우수하며,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오코텍스 스탠다드100(OEKO-TEX Standard 100)’ 1등급을 획득해 3세 미만의 아이가 사용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내장재 상단부에는 온도와 습도 조절 기능이 우수한 100% 뉴질랜드산 천연 양모, 알파카를 사용했다.
고무나무 원액으로 만든 ‘라텍스’는 탄성과 유연성, 복원력이 뛰어나 최적의 지지력을 구현하고, 단단한 코코넛 열매껍질로 만든 ‘코이어’는 내구성이 높아 형태 변화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체온에 맞춰 미세하게 물성이 변화해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에어 메모리폼’, 복원력이 좋은 ‘컴팩트 메모리폼’ 등도 새롭게 적용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매트리스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 동안 몸에 맞닿는 생활밀착형 제품인 만큼 편안한 숙면을 위해 개인의 수면 습관은 물론 소재의 안전성까지 깐깐하게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신규 컬렉션인 ‘마테라소 포레스트’ 출시에 이어 연내 매트리스와 침대 등 마테라소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국내 수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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