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 시즌을 맞아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대학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22일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회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대학생들의 일상을 새롭게 일깨우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며 ‘깨우다, 오늘을 새롭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캠퍼스 축제 현장에 방문해 제품을 증정하는 커피 트럭 이벤트 ‘스쿨 페스티벌 어택’을 진행한다.
회사는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MZ세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대학생들을 응원하고 즐거운 대학 축제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본격적인 축제 시즌을 맞아 대학 캠퍼스에 커피 트럭을 설치해 축제 기간 동안 조지아 블랙·라떼·디카페인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올해 새롭게 리뉴얼 된 브랜드 컬러인 ‘노란색’으로 꾸며진 커피 트럭과 함께 캠퍼스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커피 트럭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연세대학교 축제 현장에서도 진행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지아가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기분 좋은 휴식과 활력을 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