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국내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 브랜드인 ‘칸스톤’의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엔지니어드스톤은 고품질 천연광물인 석영을 90% 이상 사용해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이 적고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현대L&C에 따르면 신제품 5종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웜톤 기반의 색상이나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안개 낀 새벽을 모티브로 은은한 그레이 컬러 패턴이 사용된 윈터포그(Winter Fog) △깊이감 있는 투명한 배경과 트렌디한 웜그레이 색상이 적절하게 매치된 빌로우시크(Billow Chic) △브라운과 그레이 색상이 조화롭게 적용되고 생동감 있는 패턴이 어우러진 윈터코스트(Winter Coast) △톤온톤 기법으로 배치한 베이스와 그레이 패턴이 더해진 모노세리프(Mono Serif) △그레이톤 베이스에 섬세한 화이트 패턴으로 부드러운 모래의 질감을 표현한 루나샌드(Luna Sand)다. 칸스톤은 신제품 5종 출시로 40종이 넘는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현대L&C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칸스톤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며 “국내외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해 엔지니어드스톤 선두주자 자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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