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형 ㈜쓰리에이치 사장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쓰리에이치 |
㈜쓰리에이치는 지난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발명을 통해 국가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개인 및 단체)의 포상을 통해 발명인 및 발명유공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발명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법정기념일 행사로, 한덕수 국무총리를 포함한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 발명 유관기관장 및 발명유공 포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자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쓰리에이치는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생체 센서를 거쳐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필요 부위에 적절한 압력을 가할 수 있는 지압 침대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의료기기 개발에 대한 혁신적인 성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광형 ㈜쓰리에이치 사장은 “나날이 성장하는 의료기기 시장 속에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기술혁신은 필수불가결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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