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넷마블은 신작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를 오는 29일 오후 8시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의 올해 대형 신작 레이븐2의 이전작인 ‘레이븐’은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하고,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의 기록을 세웠다. 후속작인 레이븐2는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높은 수준의 시네마틱 연출이 특징으로,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레이븐2는 앞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조기 마감하고, 100만명 이상의 사전등록자를 끌어모으는 등 이용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넷마블은 출시 시간 확정과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제 인게임 플레이 장면을 확인할 수 있는 레이븐2 언팩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MC 허준을 비롯해 빅보스, 지호아재, 투즈TV, 무끝(무과금 끝판왕)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해 레이븐2의 커스터마이징 및 초반 퀘스트, 자유 플레이, 필드보스 레이드 등 주요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하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상 말미에서는 조두현 레이븐2 개발실장이 직접 출연해 게임을 플레이한 크리에이터의 질문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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