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그룹이 올해 다양한 골프 대회 개최와 아마추어 골프 대회 프로그램 스폰서십을 통해 골프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넥센 그룹은 지난 4월 11회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마친 데 이어 3회째를 맞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스크린 골프 대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넥센 그룹은 이번에는 오는 22일 밤 10시에 JTBC GOLF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첫 방송 예정인 ‘넥센∙세인트나인 우리동네 Masters’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진행한다. 세인트나인이 메인 스폰서십을 진행하며 대회 공식 지정구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그룹 계열사 넥센타이어가 서브 스폰서십을 맡았다.
해당 대회는 학교, 회사, 연습장 등의 소규모 골프 커뮤니티에서 ‘숨은 골프 고수’를 가리는 색다른 재미의 골프 챔피언십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는 그간 프로 골프 대회와 스크린 골프 대회를 통해 많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번에는 ‘소규모 골프 커뮤니티’로 참가자를 확대했다.
넥센 그룹은 시청자들을 위해 시청인증 이벤트도 준비했다. 시청인증 이벤트는 ‘넥센∙세인트나인 우리동네 Masters’가 첫 방송되는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세인트나인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대회 공식지정구 ES Series 등의 골프볼, 넥센타이어 차량용 방향제까지 경품이 준비된 이벤트로,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JTBC GOLF TV채널로 ‘넥센∙세인트나인 우리동네 Masters’ 본방송을 시청한 후 세인트나인 및 넥센타이어 로고가 등장한 장면을 촬영해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우리동네마스터스 #시청인증이벤트 등)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세인트나인 관계자는 “타이어의 명가 넥센 그룹의 프리미엄 골프볼 브랜드인 세인트나인은 골퍼들에게 명품공으로 입지를 다진 뒤 비거리의 손맛과 타구감이 뛰어나 대중적인 골프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넥센 그룹은 골프 산업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골프 산업의 중심에 서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