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홈플러스가 높아지는 외식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선식품 등 각종 먹거리를 인공지능(AI) 최저가격에 제공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인공지능(AI) 최저가격’ 제도를 통해 매주 선정한 핵심 상품을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새벽수확 양상추’, ‘캐나다산 냉동 만능 우삼겹’, ‘완도 전복’, ‘흰다리새우’를 모두 반값에 판매한다. 바나나는 1990원, 무는 1450원, 햇반은 최대 3000원 할인한다. 돼지고기 ‘보먹돼(전품목)’, 농협안심한우 또한 멤버십 특가로 최대 반값 할인한다.
‘흑미 수박’, ‘애플 수박’ 등 다양한 이색 수박과 연관 상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수박 유니버스’도 동기간 진행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수박(통)’을 각 5000원 할인가에 제공한다.
아울러, 외식 물가가 폭등하는 상황 속 상승률이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사이다 특가’도 이달 23일부터 7일간 열린다.
델리 코너의 효자상품인 ‘당당치킨(4종·통)’은 6990원부터 준비했다. 멤버십 회원 대상 겉바속촉 ‘당당 두마리옛날통닭(팩)’은 24일 하루 9990원에, ‘대짜 핫스파이시후라이드치킨(팩)’은 23~26일까지 9990원에 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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