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가 투자유치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내달 9일까지 ‘스타트업 VALUE-UP WITH INVESTOR!’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양대기술지주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트라이에브리싱 2024(Try Everything 2024)’ 공동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7월부터 10월 말까지 약 넉 달간 진행된다.
참여 기업은 한양대기술지주의 국내 VC 전문 심사역을 연계한 ▲1:1 매칭 컨설팅 ▲국내 주요 VC/AC 대상 IR 피칭 및 네트워킹 기회 ▲IR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100%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업력 7년 미만(공고일 2024.05.20. 기준)의 창업기업 대표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트라이에브리싱 2024‘는 전 세계 대기업, 투자자, 전문가, 스타트업이 모이는 서울의 대표적인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로, 서울시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한편, ‘스타트업 VALUE-UP WITH INVESTOR!’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또는 서울스타트업플러스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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