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통합 플랫폼인 쇼골프가 해외 골프장 회원권 분양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객 요구와 예산에 맞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특징이다. 전문가 10인이 고객에게 적합한 선택지를 추천한다.
쇼골프는 11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말 인수한 사츠마 골프 앤드 온천 리조트 창립 구좌를 두 달 만에 완전히 판매했다. 이어진 1차 구좌도 조기 마감을 앞두고 있다.
쇼골프는 해외 주요 골프장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고객 요구 사항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
조성준 쇼골프 대표이사는 “해외 골프장 회원권 시장은 많은 골프 애호가에게 중요한 투자 기회다”며 “고객이 최고의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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