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바우길이 주최하고 강릉바우길이 주관하는 ‘강릉바우길 다함께 걷기 축제’가 오는 6월 1일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있는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걷기 행사는 강릉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누구나 걷기 편한 경포호수 순환형 A, B 구간과 걷기 애호가를 위한 장거리 구간 C, D 구간으로 구성됐다. A코스는 경포호수 산책길(1시간, 4km), B코스는 허균허난설한공원시장포호수~가(연습지(2시간) 6km), C코스는 허균허난설한공원~사천~연곡~주문진 등에 15시간 16km), D코스는 허균허난설현공원사송정~안독~월화장(4시간) 13km)이다.
C, D 구간은 사전 유료 예약이 필요한 코스로, (사)강릉바우길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많은 강릉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강릉의 자연을 마음껏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시각 인기 뉴스
- 명태균 구속에…공천개입 의혹 등 ‘판도라 상자’ 열리나
- “한국을 위해 뛰고 싶다”… 대표팀 은퇴 고민했던 손흥민, 엄청난 대기록 세웠다
- 손흥민 50호골 터뜨린 한국, 쿠웨이트 완파하고 월드컵 예선 4연승
- 초전박살! 대만전과 완전 달랐다…2회 6실점→2회 6득점! 쿠바 완파하고 기사회생한 류중일호
- 3연패 후 2연승! 중국, 바레인 원정에서 1-0 승리→C조 4위로 점프[WC예선]
- “(채)은성 선배님처럼 멋지고 예의 바른 선배가 돼야겠다” 마법사 23세 파이어볼러는 마지막까지 한화에 ‘애정 뚝뚝’
- 최승용, 일본전 선발 출격...프리미어12 운명의 한 판
- 손흥민 대신 투입된 '비밀병기' 배준호…홍명보 감독 용병술 또 통했다
- “비상계단에 숨어…” 사생에 폭행당한 더보이즈 선우 : 현재 경찰조사가 진행 중이다
- 쿠바 감독 "김도영, 타격 기술·힘 갖춰…앞으로 잘될 것"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