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아줘’ 강연 호응 얻어
회원사 간 교류와 비즈니스 인사이트 공유의 장 마련
[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BNI 코리아 엑설런트 챕터(의장 김태규 대치이화부동산 대표)는 지난 15일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150여명의 강남지역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BCD(Business Collaboration Day)’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BNI 엑설런트 챕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협업단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엑설런트 챕터 13기 의장단(의장 김태규 대치이화부동산 대표, 부의장 김형석 브로드카 대표, S/T 노윤희 인셀덤샤인 대표)이 새롭게 선출된 이후 처음 개최된 BCD 행사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행사 기획을 담당한 BCD 코디네이터 강혜주 (주)에치제이 대표를 비롯해 성장 코디네이터 서영준 S&K 법무사사무소 대표, 교육 코디네이터 나창균 하이파이브인터내셔널 대표, 멘토링 코디네이터 박종휘 미래에셋 대표, 이벤트 코디네이터 최종걸 (주)폴리클럽 대표, PR홍보 코디네이터 이유진 (주)너드프라이 대표, 원투원 코디네이터 정지연 (주)요니홀딩스 대표, 도어퍼슨장 김현진 ㈜제니스알앤디 대표, 비지터 호스트 리더 송재환 세무회계 정린 대표 등 각 분야의 코디네이터들이 리더십팀장으로 활동하고있다.
‘혼자하면 꿈, 함께하면 기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BCD 행사는 비즈니스 협업 파트너 매칭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오픈 네트워킹, 개회식, BNI 및 엑설런트 챕터 소개, 신입회원 입회식, 파워팀 활동, 위클리 발표 등이 순차적으로 이어졌다.
특히 조영빈 대표의 ‘나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아줘’ 강연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신입회원 입회식과 멘토링 협약식을 통해 회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BNI 엑설런트 챕터는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100여명의 주요기업 CEO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김태규 의장은 “이번 BCD 행사를 통해 회원들 간 교류와 비즈니스 인사이트 공유의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의 동반성장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BNI는 ‘기버스 게인(Givers Gain)’, 즉 ‘베풀면 얻는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76개국, 10,945개 이상의 챕터에서 29만 9천 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인 세계 최대 비즈니스 협업 단체다. 2008년 설립된 BNI 코리아는 현재 73개 챕터에 2,355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협업을 통해 연간 1조 3천억 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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