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은 충남광역새일센터에서 도내 여성 창업자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발전을 위해 ‘2024년 여성 창업자 브랜드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여성 창업자 브랜드 컨설팅은 지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부여, 서천, 홍성)와 연계해 총 6개사(여성 창업자 6명)를 선발했다. 21일(화)부터 총 4주간 한서대학교에서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컨설팅을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사업의 브랜드 시각화를 진행하고, 추후 사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과 △판로개척 사업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연계를 추진해 도내 여성 창업자의 기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도내 창업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2023년 여성 창업기업 4개사의 브랜드 디자인 지원을 시작했다. 올해는 6개사 지원으로 대상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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