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림은 저지방 고단백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든 햄 ‘챔’을 활용한 나들이 도시락 메뉴를 추천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림이 제안한 메뉴는 ‘바로먹는 챔’ 넣은 샌드위치, ‘구워먹는 챔’ 활용한 밥버거, 캔햄 ‘챔’이 들어간 샐러드 등이다.
바로먹는 챔은 따로 익힐 필요 없이 빵 사이에 신선한 야채와 함께 넣으면 샌드위치가 완성된다. 두께 1mm 미만의 얇은 슬라이스 형태로 식감이 부드럽고 단백질은 12g(총 내용량 60g 기준) 섭취할 수 있다.
구워먹는 챔은 밥버거에 제격이다. 40mm의 두툼한 두께에 단백질이 45g(총 내용량 240g 기준) 들어있다. 그릇에 랩을 깔고 밥 위에 익힌 구워먹는 챔을 넣고 계란, 치즈, 양상추 등 원하는 재료를 쌓아 올려 랩으로 감싸면 된다.
닭가슴살 캔햄 ‘챔’도 있다.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은 19g으로 돈육 캔햄보다 40% 가량 높다. 24시간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사용해 퍽퍽함을 줄였다. 채소에 잘게 썬 ‘챔’을 토핑으로 올린 후 드레싱을 더하면 챔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나들이 전에 집에서 간편하게 도시락을 준비하면 외식비 부담을 덜고 영양도 신경 쓸 수 있다”며 닭가슴살햄 챔을 활용하면 집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고단백 한 끼를 즐기실 수 있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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