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분야 맞춤형 컨설팅 제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연관업체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도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BPA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집한 중소기업에 ▲일반 컨설팅 ▲생산성·품질 향상 ▲신제품·시제품·디자인 개발 ▲홍보·마케팅 ▲디지털 인프라 구축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인증·특허 취득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등 8개 분야 맞춤형 컨설팅과 현장 개선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 중소기업은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선박수리업 등 항만 연관 산업체 및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 기업이다.
BPA는 신청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8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BPA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 협력사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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