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M&S 외식 프랜차이즈 솥밥 브랜드 동양솥밥은 최근 3호점 목동점과 4호점 검단완정점을 성공리에 오픈했고 연이어 5호점 ‘마곡발산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동양솥밥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 음식을 솥밥메뉴로 개발한 브랜드다.
계절나물 솥밥, 콩나물 솥밥, 묵은지 삼겹살솥밥, 남도 꼬막솥밥 등의 한국식 메뉴와 규동솥밥, 야끼토리솥밥, 스테이크솥밥의 일본식 메뉴, 고기잡채솥밥, 동파육솥밥, 신중화솥밥의 중국식 메뉴 등 한중일 음식을 솥밥 메뉴로 개발 판매하는 것이 기본 컨셉이다.
뿐만 아니라 동양솥밥은 주종목인 ‘솥밥’의 가격은 적정가격을 유지하는 대신 사이드메뉴를 추가했다. 누룽지를 무료로 제공하며, 미역국 등 국물을 사이드 메뉴로 추가할 수 있고 치즈돈카츠나 멘보샤, 목화솜탕수육 등의 메뉴를 개발했다. 특히 메뉴개발팀에서는 계속해서 신메뉴를 개발 연구를 하여 곧 항정살을 이용한 한중일솥밥 3가지 버전도 출시 준비중이다.
동양솥밥 이민규 대표는 “안산본점은 30평형대로 좀 크게 시작했지만 원래 구상한 것은 15평대 부부 둘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소규모 매장은 손님구성 매출대비 수익구조라면 직장인들이 밀집한 오피스상권이나 주택가 옆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소자본 음식점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장점이 될 수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상권분석부터 마케팅 시장예측까지 최선을 다해 돕지만 가맹점주가 얼마나 어려운 일에 도전하는지를 알고 적극적으로 움직일 때 성공가능성은 커진다”며 “가맹점주가 주인의식을 갖고 책임감 있게 가게를 운영해야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상생관계가 형성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M&S는 신규 매장 개설 시 상권분석과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본사직원 현장지원 및 담당SV 지원 등 본사의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양솥밥은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동양솥밥 매장을 무료로 체험하며 꼼꼼히 시스템을 확인 후 계약이 진행되는 요식업 무료체험프로그램과 상담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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