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21일 천안 은석초등학교 학생 27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천안 은석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의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쉬는 시간을 늘리자’, ‘책을 깨끗이 쓰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학교스포츠 클럽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생 교복입기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시각 인기 뉴스
- V8이여 영원하라, 캐딜락 CT5-V 블랙윙 [시승기]
- '후쿠시마' 해양투기, 미 스리마일섬 '원전' 강제증발과 비교해보면…
- 기지촌 위안부가 '달러벌이 산업역군'? 그들의 비참한 삶엔 침묵한다
- 요즘 눈에 띄는 이 슈즈, 복서 부츠
- 정우영, U베를린 데뷔골 폭발…김민재 무결점 수비로 뮌헨 대승
- 맨유 떠난 뒤 2G 연속 '공격포인트'...'산초 1도움+잭슨 멀티골' 첼시, 웨스트햄 3-0으로 '격파'
- 한 총리가 '청년'들에게 내놓은 메시지는 "꿈을 위한 지원"
- 손흥민, 시즌 '첫 도움' 드디어 터졌다...'솔랑케 데뷔골+존슨 역전골' 토트넘, 전반전 2-1 리드 중
- "실제 제작비를 그렇게..." 데뷔 58년 차 윤여정이 '파친코' 찍으며 '우리나라 제작 환경이 잘못됐구나' 깨달았고, 진짜 뼈 때리는 일침이다
- "모조리..." 혜화역 앞에 모여든 6천여명의 여성들이 분노 섞인 구호를 외쳤고, 우리는 반드시 이 말에 귀기울여야 한다
[경제] 랭킹 뉴스
[경제] 공감 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맨유 떠난 뒤 2G 연속 '공격포인트'...'산초 1도움+잭슨 멀티골' 첼시, 웨스트햄 3-0으로 '격파'
스포츠
-
2한 총리가 '청년'들에게 내놓은 메시지는 "꿈을 위한 지원"
뉴스
-
3손흥민, 시즌 '첫 도움' 드디어 터졌다...'솔랑케 데뷔골+존슨 역전골' 토트넘, 전반전 2-1 리드 중
스포츠
-
4"실제 제작비를 그렇게..." 데뷔 58년 차 윤여정이 '파친코' 찍으며 '우리나라 제작 환경이 잘못됐구나' 깨달았고, 진짜 뼈 때리는 일침이다
연예
-
5"모조리..." 혜화역 앞에 모여든 6천여명의 여성들이 분노 섞인 구호를 외쳤고, 우리는 반드시 이 말에 귀기울여야 한다
뉴스
[경제] 인기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고통스러운 건…” 전 소속사 갈등에 긴 공백기 가진 강다니엘이 허심탄회하게 밝힌 심정은 곪았던 마음이 여실히 느껴진다
연예 
-
2[PWS] 디스 이즈 티원! 2치킨의 힘으로 선두 등극
차·테크 
-
3시선은 11월 이재명 '1심 선고'로…與, 파장에 '촉각'
뉴스 
-
4엔리케 감독의 '극찬'→PSG '인싸'로 등극..."그는 라커룸의 개성파, 빠르게 인정 받았다"
스포츠 
-
5“메달 따고 도핑검사 해봤냐?” 질문에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내놓은 답은 정말 깜놀이고 이런 고충이 있는지 전혀 몰랐다
연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