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시장이 21일 “안전한 군포시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시설점검에 온 힘을 쏟아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하 시장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집중안전점검 기간 군포 역전시장을 찾아 직접 현장 합동점검을 지휘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화재로 인한 사고 발생시 인명·재산 피해가 커질 수 있는 전통시장을 현장점검 대상 시설로 선정하고, 군포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민간전문가·공무원 등 민관합동점검반을 꾸려 점검에 나섰다.
특히 단체장이 직접 현장점검에 참여함으로써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과 관심도를 크게 높였다.
하 시장은 “군포시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 시장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위험시설 54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동분서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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