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가전 기업 로보락은 신제품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가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 전체 판매 제품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옥션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로 3만명 이상의 판매자와 200여 브랜드 제조사가 참여했다. 로보락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달 출시한 2024년 플래그십 모델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와 직배수 스테이션 등 로봇청소기 8종과 무선 청소기 2종까지 청소기 10종을 판매했다.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 시리즈는 G마켓, 옥션 합산 기준 총 125억9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체 판매 제품 중 1위를 기록했다. 리필 및 배수시스템을 탑재해 청소용 물을 자동으로 교체해주는 직배수 스테이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1위 달성으로 로보락은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 14회 연속 단일 제품 판매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는 엣지 클리닝 기능과 스마트 음성안내 기능이 탑재됐으며 진공 및 물걸레 청소 기능과 올인원 도크 기능 등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모서리를 인식하면 플렉시암 사이드 브러시가 자동으로 돌출될 뿐만 아니라 물걸레 청소 시 엑스트라 엣지 물걸레가 벽 가장자리 1.68mm 이내 공간까지 닦아준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은 “로보락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담은 신제품 시리즈가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이번 빅스마일데이에서 14회 연속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로보락을 통해 편리한 청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