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1000명 넘는 수료생 배출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0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 제18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KBIZ AMP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특화과정이다. 지난 2023년까지 17기수, 약 1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KBIZ AMP는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가 직접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이라며 “중앙회는 다른 경제단체와는 달리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 및 국회에 직접 전달해 사업하기 좋은 정책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KBIZ AMP 제18기 과정은 약 6개월간 정규과정 및 워크숍, 졸업생과 함께 하는 특강, 해외연수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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