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DL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구氏(씨)반가’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경상도식 문어탕국’, ‘황금팽이 소고기 육개장’ 등 국탕류 2종과 ‘진주식 육전 물냉면’, ‘진주식 육전 비빔냉면’ 면류 2종까지 총 4종이다.
‘경상도식 문어탕국’은 고유한 전통 음식 중 하나인 탕국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진하게 우려낸 사태양지 육수에 소고기, 해산물 등 갖은 재료가 고급스럽게 어우러져 입맛을 사로잡는다. ‘황금팽이 소고기 육개장’은 풍성한 재료들을 담아 풍미를 살린 프리미엄 육개장이다.
황금팽이, 만가닥 등 기존 시중 육개장 제품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버섯을 사용했다. 시중 육개장 제품 대비 확연하게 높은 소고기 함량과 토란대, 고사리 등 채소류도 풍성하게 더해 든든한 한끼를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로 데워먹거나 냄비에 내용물을 넣고 5분간 끓여주면 된다.
진주식 냉면은 평양냉면, 함흥냉면과 함께 전국 3대 냉면으로 손꼽힌다. ‘진주식 육전 물냉면’과 ‘진주식 육전 비빔냉면’은 모두 홍두깨살에 부드러운 계란옷을 입혀 직접 구워낸 담백한 수제 소고기 육전을 곁들였다. ‘진주식 육전 물냉면’은 황태, 밴댕이 등 각종 해산물로 진하게 우려낸 육수와 사골 육수가 더해져 깊은 감칠맛이 특징이다.
초절임무, 식초소스를 함께 동봉해 한여름 새콤한 별식으로 즐기기 좋다. ‘진주식 육전 비빔냉면’은 사과, 배 등 각종 과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 숙성시킨 양념장을 활용했다. 비빔소스, 초절임무, 참기름을 넣고 잘 섞은 후 얇게 잘라준 육전을 입 안 가득 넣으면 여름철 더위로 지친 입맛을 살리기 제격이다.
사진=아워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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