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열풍에 전력 ‘슈퍼 사이클’ 기대감이 커지면서 LS 주가가 급등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12.28% 상승한 187,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LS의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자회사 LS전선은 매출 1조4500억원, 영업이익 73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전망치를 16.9% 상회한 호실적이다.
LS는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6조375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LS를 10만8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종목의 외국인 투자자 최근 일자별 순매수/순매도 동향은 다음과 같다.
13일 (-53,425주), 14일 (-10,389주), 16일 (89,573주), 17일 (-35,822주), 20일 (108,133주)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LS 187,500원(12.28%), LS ELECTRIC 211,500원(10.16%), HMM 17,550원(8.47%), 엔켐 307,500원(5.67%), 에코프로머티 103,000원(4.78%), 포스코인터내셔널 47,600원(4.04%), HD현대일렉트릭 260,000원(4.0%), 아모레퍼시픽 179,700원(3.34%), 삼성생명 91,700원(3.15%), 고려아연 528,000원(3.13%)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하락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HLB 47,000원(-29.96%), HD현대마린솔루션 165,000원(-15.94%), 코웨이 59,300원(-3.10%), 한화오션 31,250원(-2.50%), 한미약품 316,500원(-2.47%), 현대글로비스 186,800원(-2.35%), 셀트리온 187,000원(-2.35%)
한편, 시가총액 기준 1위~ 10위 까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1위 삼성전자 78,900원(1.94%), 2위 SK하이닉스 190,100원(0.11%), 3위 LG에너지솔루션 372,000원(-1.20%),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 790,000원(0.25%), 5위 삼성전자우 64,600원(0.47%), 6위 현대차 250,500원(2.66%), 7위 기아 114,900원(1.95%), 8위 셀트리온 187,000원(-2.35%), 9위 POSCO홀딩스 401,000원(0.75%), 10위 KB금융 81,600원(1.87%)
우먼컨슈머=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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