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대한민국의 최고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는 화성이 디지털 산업 혁명의 선두에 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도시로 우뚝 서고, 화성 시민이 자랑스러운 세계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내딛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화성시입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플래시몹 공연이 시청 로비에서 진행되었다”며 “내·외국인 20여 명이 행복한 얼굴로 함께하는 모습을 보며, 코로나가 우리에게 준 가장 큰 교훈, ‘세계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오늘 성년의 날을 맞은 청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앞날에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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