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 새 얼굴, 아홉 팀의 홍보대사’를 소개한다”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원 토박이 배우 현영 님, 용인소방서 소방관 출신 크리에이터 홍범석 님을 비롯해 경기도와 크고 작은 인연이 있는 아홉 팀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합류해 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어르신들과 함께한 소통의 시간으로 홍보대사 첫 임무를 시작해 더욱 뜻깊었다”며 “현영, 홍범석, 이수경, 박기영, 고유진, 경서, 박찬민, 김대희 님, 그리고 김주홍과 노름마치까지, 경기도와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유진 님의 <수원연가>까지 함께한 오늘, 행복했다”고 적었다.
이날 김동연 지사는 수원 서호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점심 배식 자원봉사와 함께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지난해 최초로 예술인 기회소득을 만들었다. 우리 사회를 위해 고마운 일을 하는 오늘 홍보대사분들처럼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 장애인 등에게 기회소득을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술인들이 돈을 받는 것도 있지만 자기가 하는 활동을 인정받는다는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그분들에게 기회를 많이 만들어 드리기 위해 소득 외에도 공연·전시 기회를 제공하며 인공지능(AI) 국제 영화제도 준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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