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한국환경기술사회는 18일 한국기술사회가 주최하는 한국기술사회 춘계산행에 참가해 ‘지구를 살리는 일, 우리의 소명’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환경기술사회 대외협력위원회(김종태 위원장)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환경기술사회 선배들 모임인 둘목회, 등산 동호회 및 환경기술사 회원과 가족들 20여 명이 참했다. 이들은 어깨띠와 두 손에는 종량제 봉투 및 집게를 들고 광진구 소재 아차산을 산행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는 등 등산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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