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힘을 합친다. 20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철도역사 내 중소기업명품마루 매장 입점연계와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오픈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명품마루 매장에 7월 1일부터 입점하게 된다. 입점 기업을 대상으로 판촉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가격할인과 사은품 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은 유통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및 홍보·마케팅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코레일유통은 올해 사업비 2000만원을 활용해 80개 중소기업에 판로 확대 및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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