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서비스 론칭 9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컬리 벌쓰 위크’ 기획전을 열어 1200여종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 이벤트로 모든 카테고리에서 각종 특가 찬스와 쿠폰 이벤트, 최대 2만5000원 페이백 이벤트까지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999특가’ 코너에서는 인기상품 600여개를 엄선해 끝자리 ‘900원’ 단위로 선보인다. 압구정주꾸미는 33% 할인된 5900원에, KF365 한돈 삼겹살 구이용(1㎏)은 1만원 할인해 1만9900원에 판매한다.
9년간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한 ‘올마레 춘천 국물 닭갈비 떡볶이’ 등을 25% 할인하며, 밀도 로얄 저지 우유식빵도 3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웰컴컬리’ 코너에서는 뷰티·헬스용품과 주방용품, 가구·리빙, 패션·잡화,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인기 상품을 추천하고 카드사별로 1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CJ제일제당과 신세계푸드, 존쿡델리미트 등 브랜드 추가 혜택과 최대 2만원 페이백 이벤트도 마련했다. 컬리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5000원 페이백이 추가로 지급된다.
컬리멤버스와 러버스 라벤더 이상의 충성 고객은 26일까지 ‘식빵 취향찾기 샘플러’ 등 9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27일부터는 모든 컬리 고객이 구매할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의 가격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신선식품과 간편식 상품군은 물론 각종 생필품과 리빙, 패션, 뷰티까지 총망라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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