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엔지니어링은 오는 6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 국제 식품 산업 대전(SEOUL FOOD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식품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서 국내외 다양한 식품 신공장 턴키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농심엔지니어링은 3년 연속 본 전시회에 참가하며 관람객들에게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식품 기업의 기술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농심엔지니어링은 국내 최고 전문기술자의 경험과 선진 해외기업의 기술 협력 채널을 바탕으로 신공장 부지 검토 단계부터 생산 안정화까지 식품 공장 구축 절차(Process) 및 스마트 공장 턴키 솔루션 서비스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농심엔지니어링은 식품 공장 신축, 운영을 고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장 신축을 검토하고 있거나 현재 공장을 운영하며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7일까지 사전 접수하면 전시회 현장에서 전문 엔지니어의 기술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농심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신공장 구축 시 요구되는 기술분야인 제조설비(플랜트), IT 솔루션, 물류 자동화, 유틸리티, 건설 등 모든 분야의 조직을 갖추고 있어서 자사의 기술 경험이 반영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며, 관람객들에게 식품 공장 운영의 성공 경험을 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