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투시도
집값이 급등한 서울에 살고 있는 수요자들이라면, 경기도로 눈을 돌려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최근 GTX와 같이 교통호재가 경기도에 이어지면서 물리적인 거리감을 줄여주는데 한몫을 하고 있는 데다가, 서울과 비교해 여전히 경기도의 새 아파트 분양가는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의 민간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은 1,149만원인 상황이다. 반면 경기도의 분양가격은 633만원으로 수도권 평균(777만원) 대비 합리적인 수준이다. 매매가도 사뭇 다르지 않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3월 기준 10억5,133만원이지만, 경기도의 평균매매가격은 5억1,611만원인 상황이다.
이렇게 가격 상승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 시기, 이미 발 빠른 수요자들은 경기도의 새 아파트 매수에 여념이 없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매매 거래된 아파트 1만104세대 중 13.4%인 1,351세대가 서울 거주자가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안양시, 남양주시, 광명시 등 서울과 인접 지역 위주로 내 집 마련에 나섰는데 안양시의 경우 2021년 8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은 서울 거주자가 원정 매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뛰는 상황에서도 서울과 교통망이 잘 연결된 지역을 찾아 나서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현재 분양 중인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역시 마찬가지다.
이 단지는 지하철 1, 4호선을 비롯해 향후 GTX-C노선(예정)이 다니게 될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과 이에 더해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 또한 이용 가능한 입지조건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러한 입지조건을 갖춘 새 아파트임에도 국민평형 기준 분양가는 앞서 비슷한 입지에서 공급된 단지의 분양가 대비 저렴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의 분양가는 지난 2023년 1월에 공급된 2,886세대 규모의 평촌C아파트가 10% 할인 분양을 적용했을 당시의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사실상 공사비, 인건비 등이 일제히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약 1년 전 수준인 평촌생활권 아파트인 셈이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로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수요자들이 원하는 동,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중도금은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는 무상이다.
이 단지는 호원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입지를 자랑한다.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도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평촌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도 이용이 가능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이 위치해 있어 쇼핑 및 여가 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인 ‘C2 HOUSE(C2 하우스)’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단지 내외부에는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단지의 주차 대수는 690대(전기차 35대, 근린생활시설 12대 포함)이며, 지상은 주차공간이 없는 100% 공원형 설계가 적용된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피트니스, 독서실, 주민카페 등 입주민의 활력을 높이는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자세한 분양정보는 홈페이지 및 주택전시관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코스트코 양재점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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