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입맛이 사라지는 요즘. 호텔 업계가 빙수부터 다양한 먹거리까지, 미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 네스프레소(Nespresso)와 함께 네스프레소 칵테일 3종을 포함한 프로모션을 5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네스프레소의 신선한 에스프레소를 블렌딩해, 더 그리핀 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칵테일 메뉴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파인 칼바도스와 칼루아 ▲노르망디 인베이션 ▲버터 프레소 ▲치즈 인 더 커피 총 3종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3종 중 2가지 칵테일과 쁘티 초콜릿 봉봉을 페어링 한 칵테일 세트 메뉴도 준비되며, 비앙코 델리카토, 리스트레토, 포르테를 에스프레소 단품 메뉴로 따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에스프레소 2잔과 시가 모양의 초콜릿 ‘시가 앙트르메’를 세트로 구성한 에스프레소 세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더 그리핀’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연장 운영하며,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기존 바 운영 시간과 같이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네이버 예약 또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로제 와인 & 쁘띠 플레이트 구성의 페어링 세트 ‘라 비(La Vie)’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기호를 반영해 엄선된 총 3여 품종의 로제 와인과 오직 ‘라 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총 5여 가지의 쁘띠 플레이트를 취향 따라 매칭해 세트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양한 옵션과 함께 선보이는 페어링 메뉴로는 ▲로멘 데 디아블 로제 봉봉 ▲럭스, 로제 브륏, ▲소호, 핑크 쉽 로제 ▲훈제연어 브리오슈 ▲생선 튀김 ▲머시룸 크로스티니 ▲구운 참치 ▲구운 채소 중 택1이 제공된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르미에르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 뷔페 ‘데메테르(DEMETER)’에서는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하는 신선한 이탈리아 요리와 함께 무제한으로 스푸만테 스파클링 와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테마 나이트’를 선보인다.
갓 구워낸 포카치아에 딥 소스를 얹어 먹는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알라 루오타를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하고 ▲샤퀴테리 ▲올리브 셀렉션 ▲카르토치오 ▲피자 등 마치 이탈리아로 여행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요리마다 사용된 탁월한 감칠맛의 토마토 소스는 데메테르의 셰프가 국내에서 생산한 플럼 토마토를 이용해 직접 소스로 만들어 그 신선함이 배가된다.
한편 이탈리안 테마 나이트는 요리와 함께 무제한으로 스푸만테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문의 및 예약은 네이버 예약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가 오는 6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바 부아쟁’에서 엄선된 탄산 주류 셀렉션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왓 어 스파클 데이(What a Sparkle Day)’를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 이용 시 웰컴 드링크로 뵈브 클리코 샴페인 1잔이 제공되며, 스파클링 와인부터 위스키소다, 진 토닉, 맥주 등 ‘바 부아쟁’의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엄선한 청량감 가득한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류에 곁들이기 좋은 ‘바 부아쟁’의 스낵 메뉴 20%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왓 어 스파클 데이’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3만 원 추가 시 뵈브 클리코 샴페인 또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3명의 스타 셰프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고품격 미식을 선보이는 ‘식스 핸즈 디너(Six Hands Dinner)’를 오는 27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 메뉴는 최상급 식재료를 기반으로 동서양 요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7가지 코스 요리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사까에’를 책임지는 이재진(J.J LEE) 마스터 셰프가 정통 일식 요리를 특별히 준비했다.
여기에 프랑스 국가 공인 최고 요리사(MOF)이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플로콩 드 셀’에서 활약 중인 엠마누엘 르노 셰프, 부산 최초로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한 프렌치 레스토랑 ‘팔레트’의 김재훈 셰프가 힘을 합쳐 화려한 프랑스 요리의 향연을 펼친다.
음식의 풍미를 극대화해주는 프리미엄 와인 4종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식스 핸즈 디너’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호텔제주’는 로비 라운지 ‘아잘리아’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주 담은 빙수’를 판매한다. 제주의 상징과 제주의 먹거리들로 구성한 ‘제주 담은 빙수’는 클래식 얼음 빙수 형식으로 준비되며 제주다움으로 가득 채운 빙수를 컨셉으로 선보인다.
‘제주 담은 빙수’에는 흑임자를 곁들인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이용해 만든 ‘돌하루방 아이스크림’이 상단에 올라가며 한라봉, 찹쌀떡 그리고 제주 특산물 오메기떡이 어우러져 시원한 클래식 빙수의 맛에 제주의 풍미까지 즐길 수 있다.
여름 호캉스의 시원함에 더해 제주의 감성까지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제주 담은 빙수’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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