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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 분양동향] 수도권서 분양 물량 쏟아진다…전국 3397가구 청약

아주경제 조회수  

사진연합뉴스
서울 아파트 전경. [사진=연합뉴스]

5월 넷째 주에는 대부분의 분양 물량이 수도권에서 나올 예정이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3397가구(조합원취소분, 국민임대, 주상복합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3397가구의 분양 물량 중 3317가구가 수도권 물량으로, 전체 가구수의 약 97%를 차지한다. 지방은 80가구만 분양이 예정돼 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1가구, 조합원취소분), 경기 이천시 ‘이천자이더레브’, 경기 김포시 ‘김포 북변 우미 린 파크리브'(831가구), 경기 양평군 ‘양평 하늘채 센트로힐스'(200가구),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2 한신더휴'(844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전북 완주군 ‘완주황운'(80가구, 국민임대)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4곳의 오픈이 예정돼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7곳 , 정당 계약은 9곳에서 이뤄진다.
 

사진리얼투데이
5월 4주 분양일정. [사진=리얼투데이]

◆청약 접수 단지 어디?

21일 우미건설은 경기 김포시 북변동 일원에 공급하는 ‘김포 북변 우미 린 파크리브’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김포초등학교가 위치하며 주변에 김포중, 김포여중, 김포고, 사우고 등 학군이 갖춰져 있다.

같은 날 한신공영은 경기 오산시 탑동 일원에 건립되는 ‘오산세교2 한신더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 74~99㎡, 총 8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산IC와 향남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평택화성고속도로 등을 통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는?

24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건립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82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84㎡, 40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홍은·홍제램프와 근접해 내부순환로 이용 시 서울 서남부와 동부로 이동이 용이하며, 통일로를 통하면 서울역을 비롯해 시청 등 도심 이동도 가능하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일원에서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이 위치해 있으며, 안심~서변~읍내~달서를 잇는 4차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또 지역 최대 병원인 칠곡 경북대학교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이 단지 인근 위치해 칠곡3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도 같은 날 경남 김해시 구산동 일원에 건립하는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 총 7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구산초교가 있고, 구산중∙고등학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주경제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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