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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서울 법원 경매에서는 역세권 아파트들이 경매로 나올 예정이다.
부동산 경공매데이터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208동 30층 3004호 전용 84㎡형에 대한 경매가 내달 3일 진행된다. 감정가는 20억2300만원이며 1회 유찰돼 입찰최저가는 16억1840만원부터 시작한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 역세권 단지다. 헬리오시티는 준공기준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이다. 2018년 준공됐으며 9510가구, 84개동 규모다.
성동구 성수동2가 성수동아이파크 107동 13층 1301호 전용 104㎡형은 내달 17일로 경매기일이 잡혔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역세권 아파트 단지다. 감정가는 15억9000만원이다. 1회 유찰로 입찰최저가는 12억7200만원까지 내려갔다. 2003년 준공됐으며 656가구, 11개동이다.
성동구 하왕십리동 텐즈힐 1단지 103동 20층 2002호 전용 84㎡형 물건은 내달 10일 경매로 나온다. 감정가는 15억6000만원이며 1회 유찰로 입찰최저가는 12억4800만원부터 시작한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역세권 아파트다. 2015년 준공됐으며 1702가구, 21개동 규모다.
동대문 답십리동 답십리파크자이 103동 7층 704호 전용 84㎡형은 내달 11일 경매 진행 예정이다. 감정가는 12억7300만원이며 1회 유찰돼 입찰최저가는 10억1840만원이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역세권 단지다. 2019년 준공됐으며 802가구, 9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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