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계획서 작성 및 실습 등 교육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정도섭)는 상반기 마지막 정기 교육인 ‘귀어귀촌 정기교육 5차’를 오는 29일 실시한다.
센터는 올해 차수별 정기교육을 통해 귀어귀촌을 준비하는 귀어귀촌 희망인을 대상으로 어업과 어촌, 어촌비즈니스 등 귀어귀촌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기초 지식 습득을 지원해왔다.
29일 예정인 5차 정기교육은 지난 상반기 진행됐던 교육의 마무리 교육이다. 상반기 정기교육과 함께 이번 교육을 수강한 이는 전반적인 어촌에서 창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면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귀어귀촌 지원정책 ▲귀어귀촌 정책자금 및 활용방법 ▲창업계획서 작성 및 실습 ▲어촌지역 안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초 이론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전문 강사와 함께 교육생이 직접 어촌에서의 창업을 위한 창업계획서 작성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5차 정기교육을 수강하고 싶은 이는 귀어귀촌 종합정보 플랫폼에서 신청 가능하다. 80명 이내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선착순이다.
이번 교육은 종합센터와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 협업해 귀어귀촌 희망인 뿐만 아니라 해양수산부의 청년창업어업인장학금을 지원받는 대학 재학생들도 참여한다.
졸업 후 수산분야 취·창업 예정인 이들은 대학에서 습득한 수산업 관련 기술 지식과 이번 교육에서 습득한 창업 관련 지식을 접목해 안정적으로 수산업에 정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도섭 센터장은 “이번 정기교육은 어촌에서 어업·양식업 및 어촌비즈니스 등의 창업 준비를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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