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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한 달째 답보 상태…”획기적 호재 없으면 반등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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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스물다섯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노동현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스물다섯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노동현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한 달째 횡보 상태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16일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8%, 부정 평가한 비율은 64%였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1%포인트 오른 수치지만, 한 달 전인 4월 3주차와 비교하면 여전히 20% 후반대를 넘지 못하고 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4월 3주 27%→5월 1주 27%→5월 3주 28%였다.

에너지경제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한 달째 답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7~1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0.6%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4월 2주 32.6%를 기록한 뒤, 32.3%→30.2%→30.3%→30.6%로 30% 초반대를 유지 중이다.

4·10 총선 이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영수회담,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민생토론회 등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 한 달간 호재가 전혀 없었다”며 “20%대 지지율은 윤 대통령을 싫어하는 감정적 차원 영향도 있는 것으로 획기적인 호재가 아니면 지지율 반등은 힘든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제시한 저출생대응기획부 등 역시 지지율에 영향을 주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5년 차 때나 나타나는 지지율이 나오고 있는 것은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국혁신당 광주 지지율 20.7%…총선보다 27%p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13일 경북 울릉군 독도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를 비판하는 성명을 읽고 있다 사진조국혁신당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13일 경북 울릉군 독도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를 비판하는 성명을 읽고 있다. [사진=조국혁신당]

이주 여론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의 정당 지지도 변화도 눈에 띄었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0~11일간 광주 시민 만 18세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47.4%로 1위를 탈환하고 조국혁신당은 20.7%로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민의힘 7.5%, 개혁신당 5.9%, 진보당 4.0%, 새로운미래 2.8%, 기타 정당 2.0%, 없음 7.5%, 잘모름 2.1% 순이었다.

조국혁신당의 20.7%라는 지지율은 지난 총선 광주 지역에서 비례대표 득표율 47.7%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절반이나 줄어든 수치다.

총선 당시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지지율(36.3%)을 제치며 민주당의 텃밭 호남에서 ‘돌풍’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한 달만에 다시 민주당에게 1위 자리를 내어준 것이다.

신 교수는 “조국혁신당은 이재명도 싫고 윤석열도 싫다는 여론에서 이득을 가장 많이 본 정당”이라며 “이는 다시 말해, 조국혁신당의 정책과 행보 자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적다는 의미다. 그렇기에 선거 이후 관심이 줄어든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과거 2008년 18대 총선 때 등장한 친박연대도 비례대표 선거에서 13.2%의 득표율로 8석을 따냈는데 2년 후 한나라당에 흡수됐다”며 “조국혁신당 역시 오래 버티기 힘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만 총선 이후에는 ‘싫다’, ‘좋다’는 표현 욕구가 사라져서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걸수도 있다”며 22대 국회 이후 상황도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3.7%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에너지 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뉴시스 광주전남본부가 의뢰한 리얼미터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1%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아주경제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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